홍준일 뭐해

강릉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의 아침인사

세널리 2009. 9. 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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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축구대회 현장


대학생활을 마치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할때 저의 취미는 조기축구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한강둔치 축구장에서 공을 차며 뛰어다닐때 '아 내가 살아있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조기축구를 통해서 많은 선후배를 만나고 그 만남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 재선거에 출마하면서 아침에 무조건 일찍 일어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전날 스케줄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해뜨기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높이나는 새가 멀리 본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강릉의 색다른 모습과 강릉 시민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말에는 강릉시장배 조기축구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아침마다 조기축구로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바쁜 선거기간이 아니라면 저도 축구화를 신고 함께 뛰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조기축구회 여러분께 인사를 마치고 동진버스 직원분들께 아침인사를 드렸습니다. 아침에 세상을 움직이는 여러분들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바로 첫차 버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아침을 위해 한발 일찍 나와 버스를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인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공공근로를 하시는 아주머니들을 만나 인사를 했습니다. 사회취약계층에 정부와 지자체가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서민들에 잘살고 행복해야 대다수의 국민들도 잘살고 행복할 수 있는데 지금은 부자와 재벌을 위한 정책만 있습니다.

서민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당은 민주당입니다. 민주당 기호2번 예비후보 홍준일을 응원해 주십시요.


조기축구대회 현장 강릉시장님과

공공근로 현장

동진버스 아침인사



10월 28일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 민주당 기호2번 예비후보 홍준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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