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오늘의 뉴스 읽기

오늘의 정치뉴스(20241023) : 윤석열 대통령 '명태균게이트'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입장 밝혀야/한동훈 대표 김기현, 이준석과 똑같은 전철 밟을 듯/한동훈 대표 파격적인 승부수 없어...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윤석열 대통령 참 한가한 분...국정이 벼랑 끝인데

세널리 2024. 10. 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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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명태균게이트'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입장 밝혀야

명태균게이트의 본질은 두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명태균의 불법 대선여론조사이며, 다른 하나는 대선 이후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그리고 총선 당시 공천개입 의혹이다.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하여 매듭을 져야 한다. 더 이상 국정이 명태균게이트로 발목 잡혀선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도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입장을 밝혀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0665

 

명태균, 尹여조 비용 김영선이 갚았다…'공천 대가성' 인정?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위해 돌린 여론조사 비용 중 일부를 김영선 전 의원이 대신 갚았다는 취지로 말해 파장이 예상된다. 여론조

n.news.naver.com


한동훈 대표 '김기현, 이준석'과 똑같은 전철 밟을 듯

윤한 면담 이후 여권 내 파장이 격화되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어제 친한계 의원들과 긴급 만찬을 가졌다. 만찬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대한 성토장이었다고 전해졌다. 한 대표와 친한계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다양한 전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부터 한동훈'까지 당을 존중한 적이 없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은 그져 자신에게 충성해야 할 친위부대 정도로 생각한다. 결국 한동훈 대표도 쫓겨날 운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61470

 

[뉴스1 PICK]윤석열 만난 한동훈, 친한계 의원 22명과 긴급 만찬 회동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한 다음날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을 만나 상황을 공유했다. 정치권에서는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을 앞두고 세력화에 나섰다는

n.news.naver.com


한동훈 대표 파격적인 승부수 없어...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동훈 대표가 21일 윤한 면담에서 완전 푸대접을 받았다. 친한계를 중심으로 성토대회 분위기다. 그리고 나오는 전망은 한 대표가 '특검법'을 지렛대로 민주당과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마디로 소설 같은 이야기다. 너무 나갔다. 정치가 공학적이긴 하나 그보다는 명분이 더 중요하다. 한동훈 대표가 윤 대통령과 척을 지며 민주당과 거래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없다. 보수 진영에서 죽는 길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절대 미래가 없다. 한동훈 대표가  막다른 길에 섰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권력을 놓고 당과 국민을 인질로 윤 대통령과 역할 놀이 즐기는 것 같아...말만하고 행동하게 하나도 없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0658

 

무게 실리는 한동훈-이재명 2차회담…李, '尹 고립' 노린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면담이 빈손으로 끝났다. 김건희 여사 의혹 규명 등 한 대표의 3대 요구는 수용되지 않으면서 당정 갈등만 불거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대표와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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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참 한가한 분...국정이 벼랑 끝인데

업보가 아니라 민폐다. 국민은 윤석열을 대통령을 뽑고 단 하루도 편한 날이 없다. 지금도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부정평가하고, 6명 이상이 탄핵에 공감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고 고집불통이다. 정말 탄핵이 답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5879

 

범어사 찾은 尹 “힘든 상황 업보라 생각…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부산 범어사를 찾아 “여러 힘든 상황이 있지만 업보라고 생각하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며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고 말했다. 또 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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