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명태균게이트'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입장 밝혀야
명태균게이트의 본질은 두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명태균의 불법 대선여론조사이며, 다른 하나는 대선 이후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그리고 총선 당시 공천개입 의혹이다. 검찰이 신속하게 수사하여 매듭을 져야 한다. 더 이상 국정이 명태균게이트로 발목 잡혀선 안된다. 윤석열 대통령도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입장을 밝혀 국정을 정상화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0665
한동훈 대표 '김기현, 이준석'과 똑같은 전철 밟을 듯
윤한 면담 이후 여권 내 파장이 격화되고 있다. 한동훈 대표는 어제 친한계 의원들과 긴급 만찬을 가졌다. 만찬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 대한 성토장이었다고 전해졌다. 한 대표와 친한계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다양한 전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부터 한동훈'까지 당을 존중한 적이 없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은 그져 자신에게 충성해야 할 친위부대 정도로 생각한다. 결국 한동훈 대표도 쫓겨날 운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61470
한동훈 대표 파격적인 승부수 없어...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한동훈 대표가 21일 윤한 면담에서 완전 푸대접을 받았다. 친한계를 중심으로 성토대회 분위기다. 그리고 나오는 전망은 한 대표가 '특검법'을 지렛대로 민주당과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마디로 소설 같은 이야기다. 너무 나갔다. 정치가 공학적이긴 하나 그보다는 명분이 더 중요하다. 한동훈 대표가 윤 대통령과 척을 지며 민주당과 거래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없다. 보수 진영에서 죽는 길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절대 미래가 없다. 한동훈 대표가 막다른 길에 섰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권력을 놓고 당과 국민을 인질로 윤 대통령과 역할 놀이 즐기는 것 같아...말만하고 행동하게 하나도 없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50658
윤석열 대통령 참 한가한 분...국정이 벼랑 끝인데
업보가 아니라 민폐다. 국민은 윤석열을 대통령을 뽑고 단 하루도 편한 날이 없다. 지금도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부정평가하고, 6명 이상이 탄핵에 공감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자신만의 길을 가겠다고 고집불통이다. 정말 탄핵이 답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5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