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2%...또 최저치 경신,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2.0%를 기록하며, 데일리 여론조사 이래 역대 최저 지지율을 경신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은 52.5%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5.2%p 하락한 32.7%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884818
여권 분열 본결화 윤한갈등이 한추갈등으로 확전, 21일 윤한 면담이 최악의 결과를 만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갈라서는 모양새다. 면담 이후 당은 친윤계와 친한계로 나위어 '설전'에 돌입했다. 그 와중에 투톱 한동훈-추경호 간에도 '특별감찰관' 문제로 충돌했다. 겉으론 '특별감찰관'을 말하지만 이미 대리전에 가깝다. 여권 분열이 본격화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60121
해리스냐 트럼프냐, 미국 대선이 코 앞에 왔다. 누가 되든 대한민국의 국제 안보 환경이 갈 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북한의 러시아 파병 논란으로 대한민국의 냉정한 안보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즉자적인 대처보다는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한반도 평화'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5605
조중동도 윤석열 대통령에 등 돌려, 이른바 3대 보수언론도 윤석열 대통령에 완전히 등을 돌렸다. 윤 대통령이 스스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가 아니라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읍소하는 심정으로 가도 어려운 상황이다. 다른 선택이 없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것도 아니면 스스로 내려오는 것이 유일한 선택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6615
북한의 러시아 파병 현실화,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실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국가안보전략은 정보를 수집하여 안보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일이 벌어진 후 허둥지둥되는 것이 최악이다. 이번 북한 러시아 파병도 우리 안보전략의 실패다. 이제 우크라에 살상무기 운운하는 것은 너무나 미봉책이다. 지금은 미국, 나토 등 국제적 대응을 살피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56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