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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야기 463

“내가 최고의 바리스타” 제15회 강릉커피축제, 커피 어워드 본격 시동

10월 12일(목)부터 4일간 열리는 제15회 강릉커피축제(주관: 강릉문화재단)에서 각종 커피 어워드에 참여한 바리스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강릉커피축제에서는 총 5개의 커피 어워드가 진행된다. △12일에는 강릉 사이포니스트 챔피언쉽 및 강릉 핸드드립 커피 어워드가 진행됐다. 사이포니스트 챈피언쉽은 사이폰을 이용해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을 겨루는 대회이며, 핸드드립 커피 어워드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핸드드립 커피를 경쟁한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및 강릉시장상, 상패, 부상이 수여된다. △13일(금) 10시~4시에는 강릉 다빈치 베버리지 레시픽이 개최된다. 다빈지 베버리지 레시픽은 로컬 재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창작 음료를 겨루는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000원이 수여된다..

제15회 강릉커피축제,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로 화려한 개막 알려

10월 12일(목)부터 4일간 열리는 제15회 강릉커피축제(주관: 강릉문화재단)가 13일(금) 오후 2시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로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100명의 바리스타가 100가지의 맛을 낸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퍼포먼스는 커피를 사랑하는 시민 및 전문가, 마니아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축제 한달 전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공식 축제 개막식인 100人 100味 퍼포먼스는 커피축제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각인시킨 시그니처 행사로, 참가자에게는 강릉커피축제 기념 앞치마 및 기념컵이 제공되며, 참가자가 각자의 추출 장비 및 재료를 준비하여 커피를 내리고 축제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개막식에 앞서 지역 작가(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오프닝 퍼포먼스도 ..

가을 강릉의 커피 향에 취해보세요...제15회 강릉커피축제 12일 개막

(재)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이 주관하는 강릉의 대표 축제“제15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늘부터 15일(일)까지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및 경포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강릉커피축제는‘하늘연달 강릉커피’라는 슬로건 및 경포에 뜨는 5개의 달을 테마로 꾸며졌으며, 축제 메인 행사장인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SCA코리아 브루어스 컵 챔피언십」을 비롯한 각종 대회 진행과 더불어 커피, 디저트, 공예, 푸드트럭,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부스 240여 개가 운영된다. 다른 축제장인 경포 호수 광장에서는 50여 개의 부스와 함께 야시장, 야간공연 및 자연환경을 활용한 피크닉 존 등이 운영된다. 강릉커피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개막식인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

제15회 강릉커피축제 D-7일...더욱 풍성해진 ‘하늘연달 강릉커피’

(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강릉의 대표 축제“제15회 강릉커피축제”가 오는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4일간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및 경포 호수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강릉커피축제는 ‘하늘연달 강릉커피’라는 슬로건으로 경포에 뜨는 5개의 달을 테마로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오전 10시~오후 6시)과 경포호수광장(오후 2시~9시) 2곳의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축제 메인 행사장인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대회 진행과 더불어 커피, 디저트, 공예, 푸드트럭,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부스 230여 개가 운영되며, 경포 호수 광장에서는 40여 개의 부스와 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피크닉 존, 야간 공연 및 야시장 등이 운영된다. 행사장 간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쉽고 편리하게..

깊어지는 가을 강릉커피축제, 누들축제, 와인축제 연이어 개최

강릉시는 깊어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연이어 개최하며 관광객과 시민들에 풍성한 볼거리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12일(목)부터 15일(일) 4일간 열리는‘제15회 강릉커피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행사장을 2곳으로 확대하고, 새로운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도심을 향긋한 커피향으로 가득 채울 준비를 하고 있다.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경포호수광장 두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년 눈길을 끌고 있는 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를 비롯해 총 5개 분야 대회, 각종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200여 개의 행사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경포호수광장에서는 축제 기간 내내 오후 9시까지 ‘커피야시장’이 운영되어,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경포호에서 다양한 먹거..

지금 여기, 강릉 버스킹

강릉만의 특색이 담긴 지역 곳곳의 관광 명소가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으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은 참가자를 미리 선발하여 준비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즐기는 ‘버스킹’ 본연의 취지를 살린 사업이다. 강릉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에서 시민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을 추진한다. 강릉월화거리, 강릉역, 강릉터미널, 안목커피거리, 경포중앙광장, 주문진 도깨비방파제 등 6곳을 기본으로 하며, 이 밖에도 공연이 가능한 곳은 협의를 통해 공연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가요, 재즈, 국악, 마술, 마임, 댄스 등 모든 세대가 즐기고 함께할 수 있는 분야면 모두 가능하나 다중에게 불쾌감을 ..

2023 경포 등 축제 개최...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강릉 경포 일원이 천 개의 달빛으로 환하게 빛나며, 아름다운 빛과 어우러지는 풍성한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강릉시와 (사)강릉전통문화연구원은 한가위 맞이 전통문화의 향연으로 오는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경포 습지광장(3.1기념탑 뒤편) 및 경포대 일원에서 「2023 경포 등 축제」를 개최한다. 「2023 경포 등 축제」는 ‘훈민정음으로 빛나는 천 개의 달빛’이라는 슬로건으로 8개의 테마(공연·전시·행렬·다례·포럼·명상요가·민속체험·플리마켓)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등 축제는 신라 화랑들의 심신수련의 장이었던‘경포대 화랑다례 재연’을 시작으로, 개막공연, 연등 퍼레이드, 빛과 문자전, 전통음식과 먹거리 체험, 민속놀이와 체험, 창작..

“우리 함께 걸어요.” 강릉시 걷기 좋은 길 공모전 개최

강릉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릉시의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하고 걷기 실천에 대한 시민참여도 향상을 위한 「우리동네 함께 걷고 싶은 길」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릉시 건강증진과가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걷기 좋은 길을 발굴 및 홍보하고 일상 속의 건강생활실천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강릉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어플(워크온) 가입 후 ‘강릉여지도’ 커뮤니티 공지사항 내 URL에 접속하여 ▲코스이름(5글자) ▲코스위치(산책경로) ▲ 소요시간(30분내외) ▲ 선정이유 ▲ 추천하는 계절 ▲ 함께하고 싶은 길 사진(시작, 중간, 끝)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함께 걷고 싶은 길’ 선정은 사전 접근성 및 안전성 현장 검토 후 워크온 커뮤니티 내 설문조..

반려견과 함께하는 안목해변 펫비치 호평 속 운영종료

강릉시는 반려견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선보인 반려견 전용해변 “펫비치”가 4,000여 명의 반려견 가족의 방문을 이끌면서 호평 속에 운영을 종료하였다. 이번 안목 펫비치는 인근 안목커피거리, 해송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을 반려견과 함께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음에도 해수욕장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한 점에 착안하여 안목해수욕장운영위원회(회장 이정인)에서 운영하였다. 안목해수욕장내 100m 구간에 별도 펜스를 설치하고, 배변봉투함, 파라솔, 테이블, 샤워시설, 세족장, 안내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반려견의 배설물로 인한 민원 및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반려견 바다 입수를 금지한 대신 전용 수영장 2곳을 추가 설치하여 반려견과 함께 여름해변을 즐..

강원연구원, "생활인구로 강릉인구 다시보기" 발표

강원연구원은 8월 16일 정영호는 '생활인구로 강릉인구 다시보기'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생활인구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체류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사람을 의미하며, 범위는 ①주민등록법상 주민으로 등록한 사람, ②통근, 통학, 관광, 휴양, 업무, 정기적 교류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하여 체류하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 ③외국인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교통 발달에 따라 거주지와 생활권역이 다른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방소멸의 위험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인구이동을 강제할 수 없기에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해결한 방안 중 하나로 생활인..

강릉이야기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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