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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영수회담 결과에 따라 정치적 운명 갈려

"첫째는 정확한 반성과 사과, 둘째는 국정 기조에 대한 확실한 변화와 약속"  내일(29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야당 대표와의 첫 영수회담을 한다. 이미 국정지지도는 바닥을 쳤다. 이 상황에서 야당 대표와의 양자회담이  그 의미는 무엇이며, 성과는 무엇을 남겨야 할까? 두 사람이 어떤 말을 내뱉을지 초미의 관심이다.우선 이번 영수회담의 의미는 무엇일까?첫째, 참혹한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에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 그리고 국정 기조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밝혀야 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은 파국으로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다.둘째, 192석 야권과 108석 정부여당이 향후 국정 운영을 위해 협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 물멍, 불멍, 별멍...천문대 옥상에서 누워서 밤하늘을 관측

국토정중앙천문대 이색 프로그램 운영 양구 국토정중앙천문대는 5월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밤하늘 별을 관측하는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최근 멍하니 불 또는 물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불멍, 물멍 등을 통해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천문대에서도 별을 멍하니 바라보는 별멍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별멍’은 자연과 함께 국토정중앙 양구의 밤하늘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별자리 설명과 망원경 관측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 관측 프로그램과는 달리 자연 속에서 밤하늘을 보며 쉼을 갖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천체투영실에서 당일 밤하늘을 영상으로 미리 관찰한 후 천문대 옥상에서 누워서 밤하늘을 관측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또..

인제 자작나무 숲 5월 4일 개방...한해 43만명의 방문객 찾아

한국관광공사와 산림청이 선정한 명품숲길 봄철 산불조심기간 통제됐던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오는 5월 4일 개방된다.한해 43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인제 자작나무 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2015년부터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대표 산림 관광지이다. 2024년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 중 최우수 숲길로 선정되기도 했다.지난 겨울 이례적인 폭설 피해가 발생하면서 산림청과 군청 관계자들이 애를 태우기도 했지만 습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고개를 숙인 듯 꺾어졌던 자작나무들은 봄기운과 함께 다시 기운차게 일어섰다. 5월 자작나무숲은 순백색의 수피와 연둣빛 새잎이 어우러져 다른 계절과는 또다른 아..

어린이날 뭐 할까? 우리 같이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에서 놀자

▲체험놀이,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캐릭터 랜덤선물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 제공>  애니메이션박물관(토이로봇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동안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체험놀이,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캐릭터 랜덤선물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체험놀이로는 캐릭터 스크래치 보드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토이로봇관 로비에서 자유롭게 진행한다.애니메이션박물관 뒷편 야외 대형스크린에서는 , 제작진이 함께한 5월말 개봉 예정작품인 애니메이션 상영으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상영은 5월 4일과 5일(14:00~) 이틀간 진행하며, ..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망 및 예측...우즈베키스탄과 이라크 결승으로 가나?

준결승 29일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 30일 일본과 이라크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이 벌써 4강을 확정하고 29, 30일 준결승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은 올림픽축구 연속 10회 진출이라는 대기록 앞에 무너졌다.준결승 첫 경기는 대한민국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동남아의 신흥 축구강국 인도네시아와 중앙아시아의 호랑이 우즈베키스탄이 맞붙는다.우즈베키스탄이 전력 측면에서 한 수 위로 평가 받는다. 2018년 한 차례 우승 기록도 가지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심판 판정 논란 속에 조별리그에서 개최국 카타르에게 패한 이후 지금까지 연승 행진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역대 기록에선 우즈베키스탄과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미미하다.이번 대회 조별리그와 8강전을 살펴보면 우즈베키스탄은 전..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4강 확정...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예상을 깨고 첫 4강 신화

인도네시아 예상을 깨고 첫 4강 신화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이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로  확정되었다.일본은 개최국 카타르와 연장전 혈투 끝에 4:2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4강에 올랐다. 홈 경기라는 개최국 이점으로 카타르가 올라갈 것이란 전망은 깨졌다. 카타르 골키퍼가 반칙으로 어이없이 퇴장당하면서 승부가 갈린 것으로 평가된다.인도네시아는 대한민국 신태용 감독과 황선홍 감독 간에 맞대결이라는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 대체적인 분석은 한국이 전력면이나 역대 전적면에서 한수 위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한국은 선취골을 내주고 설상가상 이영준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패배의 기운이 감 돌았다. 결국 연장전까지 승부를 짓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인도네시아가 가까스로 승리..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

잠시후 이라크와 베트남 경기 승자가 최종 4강 진출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이 오늘(27일) 결정된다. 이미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은 4강을 확정했다. 잠시후 새벽 2시 30분 이라크와 베트남 경기의 승자가 최종 4강 진출을 확정한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4강 #일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베트남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2024.04.27 - [스포츠/2024 AFC U-23 아시안컵] -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4강행...사우디아라비아에 2:0 승리 2024 A..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 4강행...사우디아라비아에 2:0 승리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 과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는 전반 45분 우즈베키스탄 쿠사인 노르차예프 선수가 선취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우주베키스탄이 후반 84분 우마랄리 라흐몬알리예프 선수가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2:0을 끝까지 지켜 4강행을 확정했다.일본과 인도네시아가 4강에 먼저 올라갔고, 다음으로 우즈베키스탄이 합류했고, 잠시후 2시 30분 이라크와 베트남전에서 승리한 팀이 마지막으로 4강에 합류한다. 준결승전은 4월 29일 23시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이 확정되었고, 4월 30일 새벽 2시 30분 일본이 이라크와 베트남전에서 승리한 팀과 경기를 하게 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2024..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 : 사우디아라비아...1:0

우주베키스탄 쿠사인 노르차예프 전반 45분 선취골 1:0으로 앞서가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 과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는 전반 45분 우즈베키스탄 쿠사인 노르차예프 선수가 선취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고 있다.일본과 인도네시아가 4강에 먼저 올라갔고,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전 , 이라크와 베트남전에서 승리한 팀이 4강으로 올라간다.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키워드Tags #2024 AFC U-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최은주 기자 gn3369@naver.com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홍준일 정국전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 혹은 임기단축’을 피할 수 있을까?

https://youtu.be/WgwzzK0MoO4?si=VS4PPVvxF5eCuCgf  "총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을 따라 다니는 말이다. 예를 들어 ‘레임덕, 데드덕, 식물 대통령, 탄핵, 임기단축, 조기 종식’ 등이다. 한마디로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이다. 이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많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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