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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89

민주당, 70% 내주겠다는 각오로 통합 나서야

민주당, 70% 내주겠다는 각오로 통합 나서야 (김대중대통령님, 2009년 여름 서거 2주일 전쯤) “통합을 해야 한다. 모든 세력이 통합해야 하는데, 민주당이 70%고 나머 지가 30%니까 민주당이 70을 먹고 나머지에 30을 주겠다는 자세로 통합 하려 하지 말라. 내가 70%지만 70을 내주고 30%만 먹고도 통합을 하겠 다, 이런 자세로 해야 한다. 이건 내가 죽기 전에 하는 마지막 말이다.” -------------------------------------------------------------------- 2011년 민주진보진영이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2012년 민주진보정부수립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경주되고 있지만 아직 답이 안보입니다. 그럴수록 김대중 대통령님의 이 한마디가 계속 가슴속에..

서울시장보선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 꼭 만들어야

서울시장보선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 꼭 만들어야 -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 민주진보진영은 그동안 무수한 후보단일화의 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성공적인 모델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역곡절 끝에 불완전한 후보단일화에 성공하더라도 단일화 과정에서 생긴 상호 간의 불신으로 그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지 못하고 결국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따라서 이번 서울시장 보선에서 단일후보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서울시장 보선은 단순한 보선의 의미를 넘어 2012민주진보정부 수립을 위한 첫 단추이며, 서울시장 보선에서 민주진보진영의 성공은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것이다. 흔히들 진보진영은 민주당에게 무조건적으로 '양보'를 주장하고, 민주당은 진보진영에게 ..

<시사인> 강릉토착비리 의혹의 또 다른 진실

최근들어 최명희시장과 권성동의원 관련하여 의 보도가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인들의 해명과 법적대응에도 불구하고 중앙 주간지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특히 기사내용 중 위촌저류지사업과 관련해서는 해당공무원들에 대한 강원도 감사가 진행중이라니 설계변경 과정이 투명하고 적법한 과정을 거치지 못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 배후에 대한 무성한 추측은 뒤로 하더라도 설계변경과 관련하여 적절한 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이다. 하루속히 의혹이 해소되어 보다 발전적인 논의가 강릉 사회에 이루어 지기를 기대한다.

강릉이야기 2011.08.12

[19대 총선 누가뛰나] 3. 강릉선거구

[19대 총선 누가뛰나] 3. 강릉선거구 ‘텃밭’ 개념 사라져 여·야 각축 전망 2011년 08월 08일 (월) 홍성배 한나라당, 재선 도전 등 6명 자천타천 거론 민주당, 후보군 3명 물망 공천 경합 불가피 내년 총선을 앞둔 강릉 선거구에 여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한나라당 텃밭으로 여겨졌지만 지난해 6·2 지방선거와 지난 4·27 도지사 보궐선거를 거치며 더이상 한나라당의 지지기반으로 분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6월 도지사 선거에서 52.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한나라당 지지율(47.7%)을 제쳤다. 지난 4월 도지사 보궐선거에서는 4.8% 포인트 차이로 역전됐지만, 전통적인 한나라당 강세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선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여·야의 지지세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이달 중순 확정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7월 2일 기사입니다.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이달 중순 확정 민주당이 오랫동안 공석인 강릉지역위원장 선정을 연기 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28일까지 강릉지역위원장 공모를 마감하고 계획대로라면 지난달 30일 적임자를 선정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당 조직강화특위는 마지막 회의에서 추가 면접과 지역의 분위기도 고려해야 한다며 강릉지역위원장 선정을 미뤘다. 이에 따라 신임 지역위원장은 이달 중순께나 확정될 전망이다. 지역위원장 선정과 관련 지난 도지사 보궐선거 당시 선대위원장으로 활약한 송영철 변호사와 홍준일 전 지역위원장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현기자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접수 잘 마첬습니다.

[페이스북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습니다. 아래 글은 페이스북에서 옮겨왔습니다.]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접수 잘 마첬습니다. 오랜만에 옛 당직자 동지들을 만나 지역에 있는 설움과 푸념도 늘어놓고 강릉에 반드시 민주당 깃발을 꽃겠다는 의지도 명확히 밣히고 나니... 오랜만에 가슴이 뻥 뚤칩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택에 힘을 받게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반드시 지역위원장이 되어 2012년 강릉 민주진보의 깃발이 휘날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규용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류기현 형. 죄송하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요... 민주당이 과연 우리의, 형의 뜨거운 가슴을 담아낼만큼의 그릇일까요? 내 스스로도 가끔 질문을 던지는데...답은 없는 것 같구...세상을 바꿀수 있는 많은 수단 중..

홍준일 뭐해 2011.06.28

강릉을 걸으며 강릉을 말한다.(1)

강릉을 걸으며 강릉을 말한다. 4.27 강원도지사 보궐선거가 민주당 최문순후보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선거운동 내내 강릉 전역을 걸으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더욱 기쁜 것은 우리 모두의 승리라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강릉 걷기를 시작합니다. 강릉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진정 강릉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진정한 승리를 다시 한번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동안 강릉은 강릉을 둘러싸고 있는 정치적 경제적 환경이 좋지 않아 많은 정체와 후퇴를 거듭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치적으로 중앙정치와 괴리되어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에서 소외되어 왔으며, 경제적으로는 교통망 등 수많은 이유로 경제적 타당성이 없다며 투자에서 배제되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강릉이야기 2011.05.10

이해찬전총리 출판기념회 다녀왔습니다.(3.24)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출판기념회 '광장에서 길을 묻다'에 참석했습니다. 이해찬전총리님과는 매우 각별한 인연을 갖고있습니다. 첫 인연은 노무현대통령후보선대위에서 기획본부장과 본부팀원으로, 열린우리당 창당과정에서는 창단기획단장과 단원으로,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민주당대선경선후보와 조직특보로, 현재는 시민주권의 대표와 운영위원으로 이외에도 이해찬 전 총리의 수많은 정치행보에서 그분을 뒤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나의 국회의원 출마와 관련해서는 18대 총선과 재보선 등 2번이나 후원회장을 맡아주셔서 사실상 큰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좋은 결과는 커녕 인사조차 성실히 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출판..

홍준일 뭐해 2011.03.24

전국에서 오신 민주당 동지들과 강릉지역 제설작업을 했습니다.(2.16-17)

전국에서 오신 민주당 당원동지들과 함께 강릉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손학규대표 및 지도부가 함께 했으며 곳곳에서 따뜻한 커피는 물론 고마움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이 보다 국민과 더 가까이 가고있다는 점에 가슴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번을 기회로 강원도와 강릉이 민주당의 중심에 우뚝서기를 기대하며 특히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기대합니다. 전국에서 오신 민주당 당원 동지여러분 감사합니다. 손학규민주당대표님(가운데), 황여구중부자율방범대명예회장님(좌측), 홍준일(우측) 제설작업 후 강릉당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홍준일 뭐해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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