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의총 친윤-친한 표 대결 갈까?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는 '특감'으로 정국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3가지 요구를 제안했지만 사실상 거부되었다. 그 후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특감'이라는 우회적 카드로 풀려고 한다. 한 대표가 말하는 모두가 사는 길이다. 하지만 추경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친윤계의 반대가 거세다. 추 대표는 의총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당 내부적으론 의총 표결은 다 죽는 길이라며 비판적 입장이다. 야권은 한 대표가 특감을 특검을 피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도 비판하고 있다. 국민의힘 진짜로 의총 표 대결로 갈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79706
명태균 미공표 대선여론조사 윤석열 캠프 회의자료로 사용 의혹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및 대선여론조사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과거 운영했던 미래한국연구소의 미공표 대선여론조사 보고서가 대선 당일에도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전략 수립을 위한 내부회의 자료로 사용되었다는 증언이 또 나왔다. 점점 더 불법선거 정황들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숨지 말고 명태균과 대선불법선거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2722
아직도 끝나지 않은 10.29이태원 참사 국가와 정부의 최고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서울 한 복판 도심에서 159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 그 어는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 진정성 없는 애도와 사과 뿐이었다. 오로지 그 순간 책임을 모면하기 위한 행동만 있었다.국민들은 모든 걸 기억하고 있다. 그토록 책임자는 현장이 아니라, 컨트롤타워에 있다고 말했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아직도 이상민 행안부장관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 사람이 미운 것이 아니라 그 자리의 무게와 책임에 화가 나는 것이다.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참사를 막지 못해 죄송하다, 무릎 꿇고 사과하고, 그 책임을 안고 물러나는게 그렇게 어려웠는가? 더 정확한 진실은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물러나면 곧바로 정부가 책임을 인정하는 꼴이니 그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그리고 그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그 화살을 막기위해 이상민 장관이 방패가 된 것이다. 참으로 부끄럼도 없고 냉정한 대통령이다.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02515252526316
러우전쟁 북 파병 놓고 여야 서로 다른 입장 북한이 러우전쟁에 파병이 기정사실화 되었고, 러시아 쿠르스크 전장 배치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국제 사회는 북한 참전으로 러우전쟁이 국제전쟁이 전환되었다며 깊은 우려를 보이고 있다. 나토와 미국을 중심으로 긴장된 움직임을 보이고, 한미일 역시 공동대응을 논의하고 있다. 중국도 원론도 입장만 내놓는 현실이다. 국내는 여야의 입장이 서로 갈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북한 규탄은 하지 않고 정부여당만 공격한다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우크라이나의 불길을 서울로 옮기는 무모한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외교는 보다 신중한 접근이 우선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반도 평화'가 대전제다. 북한이 무모한 행동을 한다고 비판하면서 즉자적인 군사행동을 똑같이 한다면 긴장관계만 부추기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지금은 끝까지 북한의 참전을 막기위한 국제적 노력이 우선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66956
이시바 총리 퇴진 거부했지만 당내외 퇴진 압박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27일 치러진 총선에서 15년 만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이시바 총리 입장에서 선택지가 별로 없어 정치적으로 매우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5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