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일 뭐해/언론속에 홍준일

강릉시민들에게 드리는 긴급호소문, 2년 후 또 바꾸겠습니까?

세널리 2009. 9. 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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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들에게 드리는 긴급호소문1>
2년 후 또 바꾸겠습니까?

이번 재선거는 임기 2년의 짧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 2년 동안 무수한 공약과 정책들을 실천하기란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공약보다 ‘사람 됨됨이’가 중요합니다.

이번에도 잘못 뽑으면 2년 후 다시 사람을 갈아야 합니다. 우리 지역을 생각하면 너무나 불행한 일입니다. 힘있는 재선, 삼선의 존경하는 정치인을 갖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산적한 지역의 현안과 어려운 경제를 풀어낼 수 있는 힘있는 정치인.우리는 언제 가질 수 있습니까?

대통령측근 2년동안 무얼 했습니까? 제대로된 청와대 비서관 한명이 지역을 위해 국회의원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역에 돌아와 국회의원 시켜주면 뭐 해준다니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또 다시 한나라당 말뚝만 꽂으면 당선되는 일이 강릉에서 벌어져야 합니까? 왜 우리에겐 선택과 후회가 반복합니까? 제대로 된 참 일꾼 하나 만들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지금도 강릉시민들을 우롱하는 정치인이 있습니다.

그의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까? 강릉 발전 위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일하던 사람들이 모여있습니까? 온통 자신의 이익을 쫓아 불나비처럼 날아다니던 무리들이 잔뜩 모여있는게 아닙니까?

그의 삶속에서 보이는 비전과 철학, 행동양식은 무엇입니까? 주위의 가슴아픈 사람들을 돌아보던 모습이 보입니까?국회의원 한번 하기 위해 우리를 속이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그의 벽이 너무 커 보입니까? 감히 넘기가 두렵습니까? 그의 이름이 불리기만 해도 소스라 칩니까? 본래 겉으로 보이는 위력은 모래성과 같습니다. 밖으로 온유해야 속이 강한 것이 진리입니다. 저 홍준일과 함께하면 그들의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꿈과 도전은 모험입니다. 강릉의 절대절명의 위기를 뚫고 일어설 수 있는 강릉 재건의 힘 그것은 꿈과 도전, 그리고 모험입니다.

지난 18대 선거에서 많은 분들이 말했습니다. 한 후보는 우리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또 한 후보는 소신없고 재선거의 위험이 있다고 그런데 왜 홍준일을 선택하지 않았습니까? 꿈과 도전, 새로운 모험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모험이 없는 꿈과 도전은 제자리 걸음에 불과합니다. 더 이상 제자리 걸음으로 강릉의 위기를 넘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운명을 걸고 강릉의 꿈과 비전을 말해야 합니다. 그것은 모험입니다. 홍준일과 함께 강릉 재건의 모험을 시작합시다.

서민과 지방이 잘사는 나라

잘사는 강릉 
참 좋은 일꾼 홍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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