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화천산천어 축제 성공지 진행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14일 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재)나라는 지난 23일까지, 모두 98만2,155명이 축제장을 찾은데 이어 24일 오후 현재 약 4만명 이상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24일 오후 기준, 지난 11일 개막 후 누적 방문객 규모는 102만명을 넘어섰다. 정확한 집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이뤄질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수준으로, 25일부터 긴 설명절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축제 흥행에는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03년 시작된 화천산천어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관광객 100만 명 이상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