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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야기/강릉맛집 40

해맑은 강릉 감좋은 곳감

해맑은 강릉 감좋은 농원은 멀리 대관령과 오대산이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산촌마을입니다. 해발 250미터 산중턱에 소나무를 병풍처럼 두르고 실개천이 흐르며 각종 산새들과 들짐승들이 뛰어노는 청정지역으로서 저희 가족이 친환경농업으로 가꾸어 가는 소중한 생활터전입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자손 대대로 물려줄 소중한 가업을 잊기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원은 1만평의 쌀농사와 감과수원 5천평, 채소와 잡곡 5천평 등 2만평의 농사를 가족들과 함께 가꾸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농원에서는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기위해서 각종 미생물재와 퇴비를 사용하여 소비자가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저희 농원에서 생산되는 곶감은 감 생산에서 곶감이 완성될때까지 철저하게 관리되는 깨..

강릉인권영화제(12.3-5)가 열립니다.

이윤보다 인간을! 인간을 위한 영상 제13회 강릉인권영화제 The 13th Gangneung Humanrights Film Festival 강릉인권영화제는 매년 12월,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인 12월 10일을 전후하여 개최됩니다. 인간은 삶의 곳곳에서 자유로울 권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현실에서는 인권유린과 억압, 소외와 차별이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싸움의 현장에, 인권유린의 현장에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권영화입니다. 2010년 제13회를 맞는 강릉인권영화제는 그간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해, 삼척, 속초 등 영동지역 주민에게 인권영화를 소개하며 인권문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합..

강릉 커피축제 놀러오세요

무작정 떠나온 길, 그 끝은 파도와 맞닿아 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모래사장과 흰 파도의 포말이 눈부시다. 한참 만에 찾은 경포는 바다와 더 가까워져 보인다. 시야를 가로막은 건물이 사라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바닷가를 따라 서있는 소나무 숲 사이 산책로가 어서 오라고 반겨준다. 나무 그네에 앉아 바다를 마주보며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바다와 해송, 그리고 바닷가를 거니는 연인, 이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가 자연 속 풍경이다. 바다와 맞닿은 하늘, 발 아래 부서지는 파도, 갈매기의 날개짓, 수평선을 가르는 어선들, 바람이 차게 느껴져 산책로를 따라 걷는다. 코 끝을 스치는 익숙한 향에 고개를 돌리니 작은 커피숍이 보인다. 바다 내음과 섞인 커피 향이 내 오감을 자극한다. 바다를 향해 열..

(주)천강을 소개합니다.

천강은 샘 천, 흐를 강자로 '샘이 천을 이뤄 강에 이르다는 뜻으로' (주)천강의 자연친화적 환경기업을 강조하는 기업정신을 표출하는 이름입니다. (주)천강은 무독성 탄성칼라칩(기존의 칩과 달리 무독성의 환경친화적이며 내구성, 기능성, 탄성을 갖춘 새로운 제품)의 독보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인조잔디 시설 및 학교운동장, 다목적 구장, 조경시설물 설치 및 옥상방수, 주차장 방수 등의 친환경적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기업입니다. 상호 (주) 천강 http://cheongang.kr 대표이사 최광순 설립연도 2004 본사 강원도 강릉시 교동 923-7 천강빌딩 3층 서울 사무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80-40 공장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제요리 123 사업분야 탄성포장재/인조잔디/놀이기구/스포츠시설/건설(조경시설..

옛카나리아(강릉시 성산면)에서 대구머리찜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서 성산 옛카나리아에 대구머리찜을 먹으러 왔습니다. 휴가가 막바지를 달리고 있지만 소문에 소문을 듣고 찾아온 휴가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시뻘건 양념에 콩나물과 뒤엉켜있는 대구머리는 언제 먹어도 끊임없이 들어갑니다. 눈 깜박할 사이에 접시는 비워졌고 밥 한공기 비벼 먹었습니다. 강릉에 오면 한번 들려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2010.8.22 홍 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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