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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홍준일 논객 464

<홍준일>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족상잔의 비극 6.25 60년 광주민주항쟁 30년 그 어느때보다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2009년을 돌아보면 두분의 전직대통령이 갑자기 서거하시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애도했습니다. 두분 모두 대한민국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일생을 바쳐오신 분들이기에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2010년 두분의 유지를 받들어 새해에는 포효하는 백호의 기상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그리고 강릉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기쁜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09.1.4 홍준일

서민경제와 재래시장을 먼저 생각하는 국회의원을 꿈꿉니다

교통로에 강릉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홍준일 선거사무소(2009/08/26 - [홍준일소식] - 강릉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민주당 기호2번 예비후보 홍준일 선거 사무소)를 구하고 본격적으로 강릉시민 여러분과 만나려고 했는데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평생을 민주화와 서민경제 그리고 남북평화에 힘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이었습니다. 강릉시에 차려진 분향소에 분향을 하고 지난 일요일에는 장의위원 자격으로 국회의사당에서 있었던 영결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산 증인이 서거하셨다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시 강릉으로 돌아와 시민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시장상인 여러분을 만나서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려워진 경제와 대형마트의 입점때문에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늘 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뜻, 강릉에서 홍준일이 펼치겠습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 강릉시에도 분향소가 설치되어 분향을 했지만 국장의 장의위원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열린 영결식에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국회의사당엔 많은 국민들이 모여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애도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지막까지 늘 당부하셨던 '행동하는 양심이 되라'라는 말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강릉의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 늘 말씀하시던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강릉에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뜻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홍준일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님 편히 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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