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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 뭐해 370

아무리 보아도 민주당엔 김두관과 정세균 뿐입니다

저는 김두관후보 지지자 입니다. 저 역시 한치의 흔들림없이 민주당과 운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때론 당이 화가 치밀어 폭탄을 던지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민주당을 사랑하기에 지금까지 뚜벅 뚜벅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돌아가신 노무현대통령께서 집권 당시 어려울 때마다김두관과 정세균후보에게 지원을 요청했을 때자신들이 손해를 볼 수 있지만 대의 앞에 몸을 던졌습니다.단 한번도 어긴 적이 없습니다. 김두관, 열린우리당의 지지도가 바닥을 치고 있을 때노무련대통령의 요청이 있을 때경남의 어려운 여건을 말하지 않고민주진보진영의 승리를 위해 몸을 던졌습니다 정세균, 2008년 대선-총선 모두를 패배하고모두가 실의에 빠져 있을 때당을 구하고자 한 몸 던졌습니다.그리고 당을 오뚜기처럼 일으켜 세웠습..

홍준일 뭐해 2012.09.02

김두관과 정세균을 지켜주세요

김두관과 정세균을 지켜주세요 지금 민주당을 살려야 합니다. 저는 김두관후보의 지지자입니다.하지만 지금 민주당 대선경선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한 정당의 지도자가 아무런 명분과 원칙없이 대중인기에 영합하고 있습니다. 시류에 따라 인기있는 사람은 언제나 나타납니다.그러나 한 조직의 지도자는 그렇게 만들어져서는 안됩니다.조직에 대한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며 조직의 위기에 맞서 자신을 던져 희생하는 사람만이 조직의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을 지켜온 동지 여러분!!조금 냉정하게 살펴 봅시다.수 십년 간 보수정당에서 우리를 공격했던 정치인민주당의 험난한 역사와는 동떨어져 있던 정치인이들이 민주당의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까? 지금 이 순간 민주당이 힘들어져민주당의 역사와 함께 해왔던 분들이 저평가 되고 있습니..

홍준일 뭐해 2012.09.01

모바일 태풍이 민주당을 쓰러버리고 있다.

모바일선거가 민주당 대선을 붕괴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경선룰 협상 과정에서 이미 이와 같은 조짐은 보였다. 모바일선거에 대한 후보들의 수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당의 경선기획단은 거의 묵살하였다. 결국 지금의 혼돈 상황은 예견된 사태였다. 경선룰 협상에서 동의했으니 지금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주장한다. 맞는 얘기다. 그런데 모든 후보가 모바일경선에 합의한 것이 아니다. 100% 모바일경선은 문제가 있으니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를 균형되게 하자고 주장했으나 단 1%의 양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선거가 임박해서 결국 ‘결선투표제’를 시혜 베풀 듯 열어주며 모든 것은 경선기획단이 일방적으로 결정하여 후보들에게 통보했다. 이것이 지금 민주당의 경선을 화약고로 만든 것이다. 모든 후보가 참여..

홍준일 뭐해 2012.08.31

민주당 선관위 너무 불안합니다.

민주당 선관위 상황관리 능력이 너무 허술합니다. 제주 이후 발생한 경선중단 위기는 선관위의 책임이 너무 큽니다. 하루 전날 모바일 개표에서 어쳐구니 없는 1차 사고를 내어 후보들의 불신을 최고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설상가상 다음날 제주 순회경선 결과 투표율은 상상할 수 없도록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후보들은 동요하기 시작했고 의혹이 증폭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관위는 그 상황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았고 후보측을 격앙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경선룰 협의 과정에서도 온갖 불신이 누적되어 있었고 첫 경선에서 이와같은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선관위는 안일하게 대응 한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무책임하고 나아가 직무유기는 물론 선관위 스스로 중단을 유발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습니다. 보다 적극적인..

홍준일 뭐해 20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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