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 무죄 25일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혐의 1심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 받은 이후 두번째 위증교사 혐의 재판 1심에선 무죄를 선고 받았다. 한마디로 절반의 실패, 절반의 성공이라 평가 할 수 있다. 많은 예상대로 오늘도 중형을 선고 받았다면 이재명 대표의 재판이 쉽지 않다는 주장이 힘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반전 드라마가 만들어졌다. 전혀 예상과 다르게 무죄가 나온 것이이다. 결국 공직선거법 협의 2심에 힘을 쏟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앞으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재판은 공직선거법 2심 결과에 모든 초점이 맞춰 질 것으로 보인다. 2심 결과에 따라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운명은 너무나 다른 길이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의 말처럼 정치가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것이 되어야 한다.
대북전단살포 중단되어야 강원 고성군의 대북 전단 살포 방지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대북 전단 살포를 반대한다며 예고된 집회 신고지를 농기계로 미리 점유하여, 고성군 금강산콘도 인근에 트랙터와 화물차 등을 지난 2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주차하여 납북자 단체 관계자 집합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고성군도 지난 20일부터 거진읍과 현내면 전역을 위험 구역으로 설정, 해당 지역에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 출입 등을 금지하고 있다. 반면 납북자가족모임 측은 지난 22일 "지자체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 막는 것은, 표현의 자유 침해"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결론적으로 남북의 대북전단살포나 오물풍선 모두 상대에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공격행위로 볼 수 있다. 그 효과를 논하기 앞서 남북 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평화'이며, '평화'을 위협할 수 있는 그 어떤 일체의 공격 행동도 정당화 되어선 안된다. 그것이 한반도평화의 제1원칙이 되어야 한다.
야권 윤석열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교체...폐기말고 보관해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5일 핸드폰을 새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야권은 즉각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즉시 대통령 부부의 기존 휴대전화에 대해 증거보전을 신청하라"고 촉구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 대한 범죄 혐의 의혹에 대한 '특검'을 거부권을 로 무력하고 있는 중이다. 만약 특검을 거부한 상태에서 윤 대통령 부부가 휴대폰을 폐기 처분하다면 그것은 증거인멸 행위라는 의혹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논란 이제 공식 회의에서 충돌 오늘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한동훈 대표와 김민전 최고위원 간에 설전이 오갔다. 이제 지도부가 공개적으로 충돌하는 양상이다. 최고위원회 이후 한동훈 대표는 취재진과 질의답변을 통해 장황하게 반박과 설명을 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당게 논란은 결국 진상을 밝히거나, 아니면 당게 논란이 지도부 파국으로 확전될 가능성까지 엿보이고 있다. 친한계는 한동훈 대표를 끌어내리기 위한 의도라고 해석하며 강경한 태세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이 정권이 들어서고 국민의힘은 단 한번도 여당다운 여당 역할을 해 본 적이 없다. 이준석에서 한동훈까지 끝없는 권력투쟁과 싸움 뿐이다. 정말 한심한 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