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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45

강릉 구정CC 대책위 "골프장 건설 즉각 중단해야"

강릉 구정CC 대책위 "골프장 건설 즉각 중단해야" | 기사입력 2011-08-31 13:18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 구정골프장(강릉 CC) 건설중단을 위한 시민대책회의 소속 주민과 회원들이 31일 강릉시청을 항의방문, 최명희(가운데 앉은 사람) 강릉시장을 둘러싼 채 골프장 건설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2011.8.31 yoo21@yna.co.kr

강릉이야기 2011.08.31

(시사in) 강릉에 여의도 2배 면적 소나무 사라져

강릉에 여의도 2배 면적 소나무 사라져 강릉 곳곳의 소나무가 마구 뽑혀 외지로 팔려나가고 있다. 강릉시가 내건 ‘솔향 강릉’이라는 구호가 무색할 정도다. 최명희 시장 취임 이후 여의도 2배 넓이의 소나무 숲이 사라졌다. [206호] 2011년 08월 20일 (토) 00:17:57 정희상 기자 minju518@sisain.co.kr 예부터 예향과 문향의 도시로 불리던 강원도 강릉 지방은 2006년에 ‘솔향’이라는 수식어가 추가됐다. 최명희 강릉시장이 지역 대표 수종인 소나무를 앞세워 ‘솔향 강릉’이라는 시정 캐치프레이즈를 내걸면서부터다. 최 시장은 소나무 우거진 강릉을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시범 녹색도시’로 만들겠다고도 선언했다. 그로부터 5년여가 흐른 요즘, 이 지역 소나무는 어떤 대접을 받고 있을까. ..

강릉이야기 2011.08.31

[종합]道, 강릉시 건설환경국장 등 중징계 처분

[종합]道, 강릉시 건설환경국장 등 중징계 처분 기사등록 일시 : [2011-08-11 13:14:00]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이 거론되는 '위촌저류지 관급공사' 특혜 의혹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강원도가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들을 징계할 것을 지시하는 처분요구서를 최근 강릉시에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관련 사업이 진행되는 위촌저류지 공사현장의 11일 모습. photo31@newsis.com 2011-08-11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최명희 강원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이 거론되는 '위촌저류지 관급공사' 특혜 의혹이 지역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강원도가 사업을 담당한 공무원들을 징계할 것을 지시하는 처분요구서를 ..

강릉이야기 2011.08.12

<시사인> 강릉토착비리 의혹의 또 다른 진실

최근들어 최명희시장과 권성동의원 관련하여 의 보도가 연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인들의 해명과 법적대응에도 불구하고 중앙 주간지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면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특히 기사내용 중 위촌저류지사업과 관련해서는 해당공무원들에 대한 강원도 감사가 진행중이라니 설계변경 과정이 투명하고 적법한 과정을 거치지 못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 배후에 대한 무성한 추측은 뒤로 하더라도 설계변경과 관련하여 적절한 절차를 밟지 않은 것은 명백한 사실인 것이다. 하루속히 의혹이 해소되어 보다 발전적인 논의가 강릉 사회에 이루어 지기를 기대한다.

강릉이야기 2011.08.12

강릉은 ‘무법천지’ 썩은 내 진동해도 검찰은 솜방망이

강릉은 ‘무법천지’ 썩은 내 진동해도 검찰은 솜방망이 강릉시는 토착 비리의 복마전이다. 강릉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친·인척, 청와대 실세 이름까지 거론되는 의혹이 꼬리를 문다. 한나라당과 토호 세력이 비호의 벽을 쌓았다는 소리가 터져나오는 현장을 취재했다. [201호] 2011년 07월 15일 (금) 22:48:05 정희상 기자 minju518@sisain.co.kr 강원도 강릉시에서 최근 몇 달 사이 시청 공무원이 줄줄이 비리 의혹에 연루됐다. 지난 3월 구속된 민 아무개 산림과장은 소나무를 무단으로 캐내는 과정에서 업자에게 편의를 봐준 대가로 금품 2400여 만원을 받고 6000만원 상당의 임야를 별도로 받기로 약속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여기에는 강릉시 공무원 7명이 연루되었다. 또 6월14일에는 최명..

강릉이야기 2011.08.02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에 이홍섭(강릉) 시인 `입술'

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11년 8월 2일 기사입니다.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에 이홍섭(강릉) 시인 `입술' 강릉 출신의 이홍섭 시인(사진)이 제1회 시인시각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계간 시전문지 `시인시각'이 제정해 매년 시상하기로 하면서 배출된 첫 수상자다. 심사는 심사위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작품 목록을 발송하고 취합하여 다득표 순에 의해 후보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됐다. 이홍섭 시인의 `입술'은 “간결하면서 선명한 이미지가 시를 압도하는 힘을 지녔으며 비유를 구사하는 솜씨가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인의 존재와 시의 무게에 대해 말하고 있는 이홍섭 시인의 작품은 그 어떤 간절함의 극한을 섬세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

강릉이야기 20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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