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원fc 90

강원FC, 6일 홈경기 이벤트 ‘10대100’ 축구경기 개최

강원FC가 스플릿라운드 돌입 전 마지막 춘천 홈경기 관중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오는 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 주말 낮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라운드 강원FC는 하프타임 이벤트로 ‘10대100’ 축구경기를 열고 홈 그라운드를 어린이 팬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10대100’ 축구경기는 강원FC 선수 10명과 어린이 100명이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다. 공 10개가 동시에 그라운드에 투입되며 동시다발적으로 미니게임이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5일 오전 11시까지 강원FC 공식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서 접수한다. 이름과 나이, 인솔자 전화번호 등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남기면 접수가 완료된다. 선착순 1..

스포츠/축구 2018.10.04

강원FC 신바람 2연승, 정조국 ‘판타스틱 결승골’ 부활 날갯짓

강원FC가 서울 원정에서 승리하며 개막 후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뒀다.강원FC는 11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1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FC서울에게 2-1로 승리했다. 강원FC의 개막 2연승은 창단 원년인 2009년 이후 처음이다.강원FC는 이날 개막전과 달라진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공격적인 압박을 중시했던 4-4-2 포메이션에서 4-1-4-1로 바뀐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원정경기인 만큼 초반 중원싸움에 밀리지 않고 신중한 플레이를 펼치겠다는 송경섭 감독의 의도가 드러난 포메이션이었다. 전반전은 송경섭 감독의 의도가 적중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FC서울의 중원을 강하게 압박하며 경기를 주도해나갔다. 센터백으로 나선 김오규와 발렌티노스는 좋은 호흡을 보이며 FC서울의 ..

스포츠/축구 2018.03.12

강원FC 김호준이 보여줄 '베테랑의 품격'

올 시즌 강원FC의 NO.1을 맡고 있는 김호준이 개막전에 이어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과시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현역 K리그 골키퍼 중 최고참 급에 속하는 김호준. 올해로 33세인 그는 선수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 위해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었다.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데뷔전에서 그는 홈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선방쇼를 펼치며 베테랑의 품격을 자랑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7차례 유효슈팅 중 6차례를 막아내며 수비진들의 부담을 덜어줌과 리그 정상급 세이빙 능력으로 동료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었다.그 결과 2018 K리그1 1라운드 선방률 86%를 기록하며 12개 구단 골키퍼 중 1위를 기록했다.중앙 수비수로 나서 함께 경기를 뛰었던 김오규 선수는 ""라며 김호준의 존재가 수비진에 큰 도..

스포츠/축구 2018.03.10

강원FC, FC서울 원정서 2연승 달린다

강원FC가 지난해 원정 개막전에서 패배의 쓴 맛을 안겨준 FC서울을 상대로 2라운드 승리를 노린다.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강원FC는 11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2018 K리그1 2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강원FC는 이번 원정경기 승리를 통해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선두권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강원FC는 지난해 11월4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상위스플릿 라운드에서 FC서울와의 마지막 경기를 4-0승리로 장식한 바 있다. 이 경기 승리로 강원FC는 창단 이래 홈 경기장에서 최초로 FC서울을 꺾으며 징크스를 탈피했다.K리그1 무대에 복귀한 지난 시즌 FC서울과의 상대전적은 모두 2승2패로 확실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

스포츠/축구 2018.03.09

강원FC, 2018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한 특별한 노력 ‘4가지’

개막전에서 춘천 홈 팬들에게 멋진 경기력으로 승리를 선물한 강원FC가 2018시즌 경기력 강화를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화제다.#1. ‘훈련 기술의 과학화’강원FC는 올해 K리그1에서 최초로 ‘캐타펄트 웨어러블’ 훈련장비와 기술을 도입했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수신 센서를 부착한 선수 추적 장비가 선수들의 신체 능력을 수치화한다. 이 데이터를 통해 코칭스태프는 선수들의 피지컬 훈련일정을 계획하고 강도를 조절한다.개개인의 활동거리와 평균 및 최고속도, 스프린트 횟수‧시간‧거리 등의 이동데이터는 선수들이 훈련 때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분석하는 바탕이 된다. 파워와 민첩성, 가속도 등의 관성데이터는 선수들의 몸 상태가 최상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게 해준다.박성..

스포츠 2018.03.07

‘개막전 대흥행’ 강원FC, 춘천의 새로운 명물

강원FC가 개막전부터 ‘관중동원과 성적’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올 시즌 흥행을 예감하게 했다.강원FC는 지난 3일 오후 4시 인천 유나이티드와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018 K리그 1라운드 개막전을 치렀다.이날 개막전에는 6985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 평창 알펜시아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 관중 수인 5098명보다 2000여명 가까이 관중 수가 늘어났다. 지난해 정규리그 평균 관중 수인 2000여명과 비교했을 때 3배가 넘게 증가한 것이다. 2016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 관중 수 2016명과 비교하면 3년 만에 3배가 넘는 관중을 유치했다. 이 같은 관중 수 증가는 올 시즌 성적에 대한 기대감과 춘천으로 홈 구장을 이전한 효과로 분석되고 있다.강원FC는 지난해 ..

스포츠 2018.03.06

강원FC, 개막전 인천에 2-1 승리

강원FC가 개막전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했다.3월3일 오후 4시 시작된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1 1라운드에서 강원FC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강원FC는 이날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오며 정승용, 발렌티노스, 김오규, 강지훈을 포백라인에 황진성과 김영신을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양 측면 미드필더로는 좌측에 디에고, 오른쪽에 김승용이 선발 출장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제리치와 이근호가 호흡을 맞췄다. 전반 6분 198㎝의 장신 공격수 제리치가 상대 골문을 향해 위협적인 헤딩을 날렸지만 아쉽게 크로스바 위로 벗어나며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이어 전반 23분 디에고가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인천의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

스포츠 2018.03.04

강원FC 2018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 돌입

강원FC가 23일 오후 2시부터 홈 경기 개막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강원FC의 2018시즌 K리그1(클래식) 개막전 경기는 3월3일 오후 4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개막전 상대는 인천유나이티드로 지난해 상대전적 2승1무를 기록하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개막전 당일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을 위해서 다양한 장외행사도 마련된다.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에서도 화려한 음악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어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은 지루할 틈이 없을 전망이다. 개막전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예매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경기 시작 4시간 전까지 예매 가능하다. 단, 무통장 입금을 통한 예매는 경기 당일 하루 전까..

스포츠 2018.02.26

강원FC, 2018시즌 수문장은 누구?

올 시즌 강원FC의 뒷문을 지키기 위한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지난해 강원FC는 이범영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뒷문을 책임졌다. 그러나 올 시즌은 경쟁이 치열해 누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선발로 나설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무려 3명의 골키퍼가 함께 경쟁 중이기 때문이다.특히 이범영과 함께 K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 김호준의 영입은 강원FC 골키퍼 경쟁체제를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 올해 K리그 14년차로 고향에 돌아오고 싶어 했던 김호준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된 뒤 강원FC와 계약했다. 강원도 태백이 고향인 김호준은 선수생활의 마무리를 강원FC에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기 위해 더욱 훈련에 열심이다. 김호준은 13시즌 동안 K리그 217경기에 출전해 315실점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16실점의 훌륭..

스포츠 2018.02.08

이근호, 9일 강원FC 중국 전지훈련 합류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33·강원FC)가 해외파보다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앞서 이근호는 지난달 태국 부리람에서 진행된 강원FC 1차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곧바로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전지훈련에 합류했다.이근호는 대표팀이 이번 유럽 전지훈련 기간 가진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와의 3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김신욱과 함께 투톱 공격수로 출전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전방에서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공간을 창출하고 김신욱이 자유롭게 공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골을 터뜨리진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으로 대표팀이 추구하는 빠르고 강한 공격 축구에 꼭 필요한 선수임을 증명해냈다.당초 이근호는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다행히 평가전이나 훈련에서 특별한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

스포츠 2018.02.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