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단일대오 유지하지만 긴장하는 모습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결과가 중형이 나오면서 민주당이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25일 이재명 대표에 대한 위증교사 혐의 재판은 더 엄중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다. 따라서 그동안은 여권의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명태균게이트에 총력을 쏟았던 상황에서 이재명 대표 재판 결과도 대응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민주당이 이 대표 재판에 대응하면서 지금까지 해왔던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에 대해 '특검'을 관철시킬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32930
국민의힘 이재명 법정구속해야 공세 강화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판결 이후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25일 위증교사 혐의 재판에 대해 '법정구속'을 요구하고 있다. 마치 전 법무장 장관 한동훈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듯한 모습이다. 그러나 우려가 현실이 될 수 있다. 야권도 긴장하는 모습이 역역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1139
31번째 쓰레기 풍선 멈춰 세울 방안 강구해야 북한이 벌써 31번째 쓰레기풍선 도발을 하고 있다. 또한 북한은 지난 8일부터 남북 접경지역에서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교란도 시도하고 있다. 북한은 남한의 전단과 무인기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히고 있다. 윤석열 정권 이후 남북 상호 간의 소모적인 도발이 반복되고 있다.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일체의 행동을 중지할 수 있는 남북의 대화와 노력이 마련되어야 한다. 더 이상 방치할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69092
개문발차 여야의정협의체 2차회의도 제자리 걸음 의사도 전공의도 야도 없는 '여정협의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결국 2차 회의도 맥없이 끝났다. 의료계는 2025년도는 물론 2026년도 의대 정원 유보를 요구했고, 정부는 2026학년도의 경우 제로베이스에서 논의가 가능하다는 수준의 입장만 내놨다. 그져 허송세월만 보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12779
명태균 구속 이후...불법대선여론조사와 공천개입 의혹은 어디로? 명태균이 정치자금법 혐의로 구속된 이후 명태균게이트가 다소 소강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윤 대통령 사과와 명태균 구속이 성난 민심을 다소 누그려 뜨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사건의 본질을 잊어선 안된다. 바로 '윤석열-김건희 국정농단'이다. 반드시 특검을 해야 한다. '특검' 없이 '진실'은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8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