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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일 뭐해/언론속에 홍준일 82

[10월 강릉재선거]홍준일, '민주당 유일 예비후보...여권 실정 심판'

[10월 강릉재선거]홍준일, '민주당 유일 예비후보...여권 실정 심판' "여권분열·야권단일화...승산 없는 싸움 아니다" 민주당은 강릉에서 전통적으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10.28 재선거에서도 고전이 예상된다. 9월말이 되도록 민주당은 강릉에서 공천자를 확정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지난 18대 총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홍준일 전 청와대 행정관은 현재 강릉 10월 재선거의 민주당 예비후보로 유일하게 등록해 공천 가능성이 높다. 는 지난 23일 10.28 재선거 강릉 현지취재에서 홍준일 후보를 인터뷰했다. 강릉에는 과거 한나라당 3선 의원 출신인 최돈웅 후보, 역시 한나라당 3선 강릉 시장 출신 심기섭 후보 등 친여권 성향 인사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여당 지지표를 잠식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

강릉 최초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가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강릉 최초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가 한나라당을 심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처음으로 강릉에서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를 만들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수많은 단일화 논의가 있지만 우리 강릉이 최초로 그 단일화를 이루었습니다. 또 한편 강릉 선거 역사상 역시 최초로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를 만들었습니다. 다만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과 민주당 당원분들에게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승리가능성을 높였다는데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계속 치루어야 합니다. 저 역시 제가 단일화의 주인공으로 후보가 되어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야권 무소속 단일후보로 송영철후보가 결정되었고, 그가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고 대한민국과..

민주 "안산 등 4곳 승리 기대" 이기든 지든 黨 역학구도 변화

재보선 '여(與) 필패(必敗) 징크스' 16년만에 깨질까 '10·28' 대진표 확정… 여야, 선거운동체제 돌입 대통령 지지율 60% 넘어도 與 혼자만으로 이긴 적 없어 민주 "안산 등 4곳 승리 기대" 이기든 지든 黨 역학구도 변화각 당이 10·28 재보선 공천자를 속속 확정하면서 '미니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수도권 2곳(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강원(강릉), 충청(증평·진천·괴산·음성), 경남(양산) 등 전국에서 고루 이뤄지기 때문에 전국적인 민심을 확인할 수 있다. ◆'與 재보선 참패' 징크스 변화 올까 이번 선거의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여당이 승리하는 재보선이 될 수 있느냐이다. 한나라당은 9일 경남 양산에 출마한 박희태 전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강릉 재선거 인터뷰 동영상, 민주당 홍준일 후보

10월28일 강릉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홍준일 후보의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1. 유일한 민주당 강릉 재선거 예비후보인데 언제 공천 결정이 날 것으로 보나? 얼마 전 손학규·김근태 전 대표가 공천에 불발되면서 당이 약간 혼선을 빚고 있다. 당 입장에서는 어제(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공천을 진행하겠다고 발표했고 아마 추석 전까지는 이걸 매듭짓기 위해서 빠른 속도로 진행시키지 않을까 한다. 2. 어떻게 선거전략을 준비하고 있는지? 지난번에 출마(18대 총선)했을 때는 불특정인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행사 등지에서 명함을 많이 배포해 저를 알리는 데 집중했다. 지나고 생각해 보니까 그게 유권자들하고 호흡하는 데 많이 도움이 안 됐다. 그래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낮에는 주로 지역에 있는..

강릉 재선거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구도 윤곽

강원 강릉에서 치러질 6.28 국회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 비한나라당'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7일 지역 정치계 말을 종합하면 추석을 지나며 권성동 한나라당 후보와 6일 예비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민주당 홍준일-무소속 송영철 후보, 여기에 무소속 심기섭 전 시장 등이 표심을 향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권성동 후보측은 '절대 겸손'을 내세우고 있다. 강릉은 전통적인 한나라당 텃밭이라는 평가 속에 '표심 굳히기' 등 섣부른 정세 판단은 역풍을 몰고 올 수 있기 때문이다. 권 후보측 관계자는 "절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남은 20일 동안 권 후보를 알리고 공약으로 승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는 것이 열쇠"라고 말했다. 홍준일-송영철 예비후보측은 단일화 합의는 그 자체로 지역 민..

민주, '10·28 재보선' 5명 후보자에 공천장 수여

민주, '10·28 재보선' 5명 후보자에 공천장 수여 당무위원회의 통해 만장일치로 인준 가결 [폴리뉴스 이보배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09-10-07 13:45:09 '10·28 재보선' 민주당 5명 후보들이 민주당 최고위원들과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민주당 제공.민주당은 7일 당무위원회의를 통해 '10·28 재보선' 공직후보자 5명의 인준 건을 가결하고 공천장을 수여했다. 인준 가결에 앞서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다섯명의 민주당 공직후보자들은 오늘 인준을 거쳐 정식 후보가 된다"면서 "준수한 인물에 자질이나 도덕성 모든면에 있어 한나라당 후보를 압도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만큼 선거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재보선 승리로 내년 지방선거의 승리를 예약하는 확실..

재보선 D-20 … ‘후보단일화’ 가 판도 흔들 최대변수

10ㆍ28 재보궐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 단일화’가 승패의 변수로 급부상했다. 주요 선거구에서 영향력 있는 무소속 후보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면서 표 분산 우려가 확산되자 후보들 간 합종연횡이 가시화되고 있다. 선거가 열리는 5곳에서 여야 어느 쪽도 승리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안산 상록을 지역은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김영환 후보,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와 함께 3파전 양상을 벌이고 있는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8일 민주당에 후보 등록 전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민주당 역시 “후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공심위 관계자)며 단일화에 찬성하고 있다. 문제는 단일화의 방식이다.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

강릉시민단일후보로 홍준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강릉시민단일후보로 홍준일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2002년 대선, 대한민국은 두 개의 대세론에 장악되어 있었다. 하나는 대쪽 이회창 대세론이고 또 하나는 경기도지사 출신의 이인제 대세론 모두가 이 두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경쟁하리라 예상했다. 그러나, 작은 목소리가 일기 시작했다. 이회창과 견주어 이길 수 있는 후보 이회창과 대별되는 민주세력의 정통성을 갖고 있는 후보 주류세력 대 비주류세력, 귀족주의 대 서민주의. 결국, 우리는 이 작은 목소리에 시작으로 노무현후보를 선택했고, 노무현의 승리 역사를 만들었다. 2010년 10월 28일 강릉, 한나라당의 권성동후보 대세론이 강릉을 장악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한나라당 권성동후보의 대세론을 깨고 권성동과 견주어 이길수 있는 후보 권성동과 대별되는 강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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