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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이재관, 강원FC서 K리그 데뷔!

이민수·이재관, 강원FC서 K리그 데뷔!이민수와 이재관이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데뷔한다.강원FC는 이민수와 이재관을 영입했다. 두 선수는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J리그를 경험한 뒤 한국으로 돌아왔다. 대전코레일을 거쳐 강원FC에서 K리그 데뷔를 준비한다. 강원FC는 검증된 자원들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이민수는 청소년 대표로 27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09년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해 전 경기에 나섰다. 2011년엔 U-20 월드컵 참가를 눈앞에 뒀지만 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으로 콜롬비아에서 돌아와야 했다. 이후 2012년 시미즈 S펄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프로 첫해 쇼난 벨마레로 임대를 떠나 J리그 무대에 적응한..

스포츠 2017.12.27

강지훈·박창준, 원더골 행진 강원FC에서!

청소년 대표 출신의 강지훈과 박창준이 나란히 강원FC에 입단했다.강원FC는 강지훈, 박창준 영입에 성공했다. 멀티 플레이어 자원의 합류로 스쿼드의 깊이를 더했다.강지훈은 대표팀 경기를 통해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원더골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5월 1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강지훈이 번뜩였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공을 화려한 시저스킥으로 마무리했다. 이 골은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멋진 골’ 후보에 올라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U-19 수원 컨티넨탈컵 잉글랜드전에서도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강지훈은 청소년 대표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U-20 대표팀에서 무려 30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다. U-23 대..

스포츠 2017.12.26

발렌티노스, 2018시즌 강원FC 복귀

‘키프로스 특급 수비수’ 발렌티노스가 2018시즌 강원FC에 복귀한다.강원FC는 발렌티노스와 2018시즌을 함께한다. 발렌티노스는 지난해 겨울 강원FC에 합류했다.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월 28일 팀 훈련 과정에서 우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충격적인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무리했다. 강원FC는 발렌티노스가 재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다.발렌티노스는 구단의 도움 속에서 최선을 다해 재활에 임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재활의 고통을 이겨냈다. 절대 서두르지 않았다. 구단은 발렌티노스에게 확실한 신뢰를 보였고 발렌티노스는 완벽한 회복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렸다.발렌티노스는 “재활 기간은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든 시기였다. 처음으로 당한 큰..

스포츠 2017.12.21

금메달 수비수 이주영, 강원FC 파이터로 K리그 데뷔!

◆ 이주영생년월일 : 1991년 3월 16일생키 / 몸무게 : 187cm / 83kg포지션 : 중앙 수비수신용산초-용강중-영등포공고-성균관대-야마가타-천안시청-도치기SC-제프유나이티드-사누키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U-20, U-23 대표팀 출신‘금메달리스트 수비수’ 이주영이 강원FC와 함께한다.강원FC는 투지 있는 수비수 이주영을 오렌지하우스로 불러들였다. 앞서 청소년 대표 이재익을 영입한 강원FC는 지난해 38경기에서 65실점을 하며 지적된 수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차근차근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강원FC는 이주영 영입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고 오렌지 유니폼을 입히는 데 성공했다. 일찌감치 일본에 건너가 이주영의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 이주영은 구단의 진심 어린 접근에 강원FC 입단을 확정지었..

스포츠 2017.12.20

드림팀 뭉쳤다! 강원FC, 코치 선임 완료

드림팀 뭉쳤다! 강원FC, 코치 선임 완료드림팀이 뭉쳤다.강원FC는 2018시즌에 선수단을 지도할 코치진 선임을 마무리했다. 이도영 수석코치, 김용호 코치, 김동영 코치, 이충호 GK코치, 박성준 피지컬코치가 강원FC에 합류한다. 송경섭 감독은 최고의 코치진 구성을 위해 고민했고 강원FC의 비상을 이끌 지도자 5인을 최종적으로 낙점했다.공부하는 지도자로 유명한 이도영 수석코치가 바로 옆에서 송경섭 감독을 보좌한다. 이도영 수석코치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교육을 받으면서 송경섭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함성중학교 감독 시절 여자 국가대표 공격수 여민지를 키운 그는 2008년~2009년 대한축구협회 전임강사를 맡았다. 이후 2014년 12월 제주 유나이티드 수석코치로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5년 동안 한 팀에..

스포츠 2017.12.20

강원FC, 18일 오후 2시부터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

강원FC, 18일 오후 2시부터 연간회원권 판매 시작강원FC가 2018시즌 연간 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강원FC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연간 회원권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해에 비해 대폭 인하된 가격으로 팬들의 응답을 기다린다.홈 20경기(리그, FA컵)를 기준으로 연간 회원권 정가는 본부석 24만원, 일반석 18만원, 서포터석 14만원이다. 구매 시기가 빠를수록 다양한 혜택과 저렴한 가격으로 연간 회원권을 구매할 수 있다.구매 시기는 총 1차, 2차, 3차로 나눠져 있다. 1차 기간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2018년 2월 1일 밤 12시까지다. 1차에선 무려 40% 할인된 가격으로 연간 회원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본부석은..

스포츠 2017.12.17

‘설악산 적토마’ 김경중의 강원FC 최고의 공격 세 장면

강원FC 김경중이 자신의 별명 ‘설악산 적토마’에 걸맞은 활약으로 팀의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김경중은 2017시즌을 앞두고 강원FC의 엠블럼을 가슴에 품었다. 각급 청소년 대표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한 김경중은 6년의 해외 생활을 청산하고 강원FC의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K리그 무대 도전에 나섰다. 지난 3월 4일 상주와의 개막전에서 국 내무대 첫 모습을 드러낸 김경중은 2017시즌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32경기에 나서 자신의 별명 ‘설악산 적토마’처럼 그라운드를 누볐다. 자신의 장점인 폭발적인 스피드와 과감한 돌파로 팀 측면 공격의 활력소가 됐다.이근호, 김승용, 황진성 등과 공격 진영에서 호흡을 맞춘 김경중은 3골 1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4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지만 단순한 수치 이상의 활약을 매..

스포츠 2017.12.08

강원FC, 팬 투표로 시즌 베스트 골 뽑는다.

강원FC, 팬 투표로 시즌 베스트 골 뽑는다.-10일까지 투표 진행, 팬과 함께 베스트 골 뽑는다- 강원FC가 팬과 함께 2017시즌 최고의 득점 순간 선정에 나선다.강원FC는 6일 오후 6시부터 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17시즌 베스트 골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투표는 올 시즌 강원FC가 기록한 59골 중 최고의 득점을 선정한다. 강원FC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에서 59골을 터트렸다. 종전 1부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인 2012년 한 시즌 기록한 57골을 넘어서 역대 1부 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썼다. 구단 역사상 최초 상위 스플릿 진출과 함께 화끈한 화력 쇼를 통해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59번의 환호와 함께 올 시즌을 마무리한 강원FC는 ..

스포츠 2017.12.08

강원FC 돌풍 이끈 이범영의 슈퍼세이브3

강원FC 수문장 이범영이 올 시즌 보인 감각적인 선방은 팀의 새역사를 이뤄냈다.이범영은 2017년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36경기에서 골문을 지켰다. 공격진의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의 득점과 김오규, 안지호, 오범석 등이 수비진을 구성해 그라운드에서 활약을 펼쳤다. 필드 플레이어들의 경기 운용과 함께 이범영은 골문 앞에서 골키퍼 장갑을 끼고 상대의 공격을 막아섰다. 이범영의 선방은 강원FC에 승리를 가져다줬다. 위기의 순간 속에서도 침착한 대처와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상대의 슈팅을 쳐내고 낚아챘다. 이범영의 선방 속 강원FC는 5연승 행진과 함께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이범영의 선방으로 강원FC가 환희의 순간을 맞이한 3장면을 꼽아봤다.◆ 4월 8일 vs 전북현대, 전북 상..

스포츠 2017.11.29

강원FC 중원 사령관, 황진성이 만든 최고의 장면 3

올 시즌 강원FC의 공격 전술에는 황진성의 왼발이 큰 힘이 됐다.황진성은 2017년 K리그 클래식 35경기에서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환상적인 킥과 송곳 같은 패스를 그라운드에 펼쳐 보였다. 3골 5도움을 만들어 8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통산 52골 65도움으로 50-50클럽 가입에도 성공했다. 지난 5월 3일 광주전은 3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해 새로운 역사를 썼다. 황진성은 올 시즌 자신의 장점을 무기로 팀의 전담 키커로 활약하며 공격 찬스를 만드는 데 큰 힘을 보탰다. 112개의 코너킥을 소화해 올 시즌 K리그 전체 선수 중 염기훈의 102개 기록을 따돌리고 가장 많은 코너킥을 기록했다. 동료선수의 머리를 정확하게 향한 황진성의 킥은 강원FC의 승리의 순간을 가져다줬다. 강원FC..

스포츠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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