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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62

김두관, "노무현, 문재인 확실한 계승자"

9일 김두관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문재인의 확실한 계승자 김두관은 대선승리를 향해 발걸음을 시작하겠습니다"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승리로 실현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포용과 개혁을 이어받아 제4기 민주개혁 정부를 수립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넘어 제4기 민주정부를 세워야 할 막중한 역사적 책무를 지니고 있으며,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은 이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또 다른 말이 되었고" 강조했다. 최근 민주당은 '경선연기론'을 둘러싸고 내홍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김두관 등 대권을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오늘은 국회에서 박용진의원이 '세대교체'의 깃발을 들며 첫 대선 출마선언을 밝혔다. 또한, 12일은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

정치평론/정치 2021.05.09

민주당 대선 경쟁 본격화 : 경선연기론 점화

6일 민주당의 대선주자로 불리는 정세균과 김두관이 조찬을 했다. 그 직후‘경선연기론’이 불거졌다. 그동안 대선주자 간에 현안과 정책을 둘러싼 논쟁은 있었지만,‘경선연기론’과 같은 민감한 문제는 아니었다. 대선 주자 간 신경전이 시작된 것이다. 정성호의원을 포함해 측근들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재명은 선두 자리를 수성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한마디로 ‘특정인 배제를 위한 시간벌기’라고 일축했다. 특정인은 이재명을 칭한다. 그럼 누가 이재명을 배제하려 하는가? 간단히 말해 친문으로 일컬어지는 민주당 주류세력이다. 그렇다면 이재명은 당의 주류인 친문을 설득하지 않고 후보가 될 수 있을까? 쉽지 않다. 그리고 후보가 되더라도 본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결국 이재명의 최고 수성 전략은 친문에 대한 설득이다. ..

정치평론/정치 2021.05.07

영남정치권, 김두관 대권 후보로 결집 움직임

- 영남 대권 후보 못내면 PK 정치권은 과거로 돌아갈 것 대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송영길 지도체제가 본격화하며 대선주자마다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다. 오늘 그 첫주자로 영남권이 포성을 울렸다.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시점, 부울경 지역 정치권에서 ‘대권주자는 김두관으로 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김두관 의원은 지역에서 텃밭을 단단히 다진 지역 프렌차이즈 정치인으로 이장에서 남해군수, 경남도지사까지 지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2012년 도지사사퇴와 경선 패배의 후유증이 컸으나, 지난해 4월 문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한 양산을 출마와 접전 끝 당선으로 입지를 만회해가고 있다. 특히 PK 지역정치권에서는 대권주자로 거론되어왔던 김경수 도지사는 경남도지사 재선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

정치평론/정치 2021.05.07

친문 김두관 의원, 10일 대구에서 <국민기본자산제 제안설명회> 개최

김 의원,“국채보상운동 발상지인 대구에서 국민기본자산제 제안은 큰 의미” 여야의 대선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대권주자들이 최근 들어 대구·경북을 잇따라 찾고 있다. 여권의 친문 대선주자로 꼽히는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도 대구에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두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이 오는 10일(월) 오후 2시 대구광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를 개최한다. 지난해부터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을 돌며 자신이 구상한 국민기본자산제를 설명해온 김 의원은 다섯 번째 방문지로 대구광역시를 선택했다. 김 의원이 준비한 국민기본자산제는, 정부가 모든 신생아에게 2~3천만 원을 지급하고 이를 공공기관에 신탁한 뒤, 20세가 되는 해 6천만 원 이상의 자산을 마련해준다는 내용이다. 주택이 필요한 아이..

정치평론/정치 2021.05.07

김두관 의원, 어버이날 앞두고 노령연금 50만 원 인상 등 세 가지 약속 내놓아

김 의원, “대한민국 발전시킨 어르신들에 감사드리며, 문재인 케어 성과 확대하겠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오늘(7일), 김두관 의원이(경남 양산을) 노령연금을 50만 원으로 인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급격히 늘어나는 노령층 복지 수요 중에서도 생활 보장을 위한 기초노령연금 상향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라는 글에서 “어르신 개인당 수급액을 50만 원 수준으로 인상해서 노인 부부가 월 1백만 원 정도를 기본적으로 수급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문재인 케어로 어르신들에 대한 간호간병서비스가 확대됐지만 중증 환자 노인을 모시는 가정들은 여전히 간병비 부담에 허덕인다면서, “경남도지사 시절 ‘보호자 없는 병원’ 정책을 처음 도입한 정치인으로..

정치평론/정치 2021.05.07

대권주자 적합도 “민주당 이재명(29%)·범보수 윤석열(32%)"

여론조사전문기관 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정기조사를 실시했다.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선 3자 대결 지지도는 40%를 얻은 '보수진영 단일후보'가 33%에 그친 '민주당 후보'를 7%p 앞섰다. 3월 대비 민주당은 1%p, 보수단일후보는 2%p 동반 하락했다.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29%를 얻은 이재명 지사가 12%에 그친 이낙연 전 대표를 여유있게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재명(50%) vs 이낙연(25%)'로, 이 지사가 두 배 격차로 압도했다.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2%의 지지를 얻어 가각 9%, 8%에 그친 홍준표 의원과 안철수 대표를 여유있게 앞섰다. 보수층에서도 윤 전 총장이 절반에 가까운 49%의 지지를 얻어 경쟁 후..

정치평론/정치 2021.05.03

김두관의 국민기본자산제

국민에 보답하는 나라, 좋은 사람 김두관 김두관의원은 새로운 시대정신은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에 있으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무너진 계층이동 사라디 복원을 위한 를 지속적으로 설파하고 있다. 그동안 김두관의원은 수차례의 토론회를 거치며 청년출발자산, 국민자산주택 등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김두관의원, "6월에 대선 출마 선언"

지금부터 김두관의 시간 김두관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 지금까지 윤석열 전 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총리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제 김두관의 시간이라고 밝혔다. 또한 6월 이후 빠르게 추월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불평등과 양극화 해결이 최고의 시대정신 그는 국회의원이나 도지사는 개인이 노력하고 도전하면 될 수도 있는 자리지만, 대통령은 국민의 부름 없인 불가능하다면서 이제 그 검증의 시간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경쟁이 본격화 되면 후보들의 진면목이 드러나 지금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최고 시대정신은 불평등과 양극화 해결이며, 그래야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팍팍한 민생과 새로운..

김두관의원, '사단법인 전봉준' 이사장 추대

24일(토) 오후 1시 서울 종로 수운회관에서 '사단법인 전봉준'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두관 국회의원이 법인 이사장으로 추대되되었다. 추대된 국회의원 김두관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는 사실 우리나라의 첫번째 독립운동이었다" 고 말하며, "그 동안 혁명에 참가했던 모든 분들을 국가에서 제대로 모시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고자 했던 동학농민혁명 사상이 대동세상에 실현될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 책무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단체로 동학농민혁명유족회를 비롯한 동학혁명기념회, 동학학회, 전봉준 장군동상건립위, 광역 지방자치단체별 지부장들이 대거 참석해 동학단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심임을 확인했다. 오늘 창립총회를 가진 '사단법인 전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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