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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151

[강릉뉴스 정국분석]제22대 국회 언제 시작?...국회의장, 원내대표, 교섭단체, 개원 협상, 상임위 구성은?

윤석열 대통령 국정 전면쇄신 필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전체 300석 중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8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로운미래 1석, 진보당 1석을 차지했다. 투표율은 약 67%로 32면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도 총선 역대 최고치로 약 31%를 기록했다. 제22대 국회은 언제 시작하나? 제22대 국회의원의 임기는 2024년 5월 30일부터 2028년 5월 29일까지가 된다. 먼저 5월 말 원 구성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6월 초 제1차 본회의를 통해 국회의장단이 선출되며 개원식을 하게된다. 이후 교섭단체 간의 협의 과정을 거쳐 상임위 및 특위를 구성한다. 각 위원장은 선거로 선출한다. 이 과정을 마쳐야 제2..

[강릉뉴스 정국분석] 첫째날 사전투표율 역대 총선 최고치 기록...총선에 미치는 영향은?

재외국민투표율도 역대 총선 최고치 기록 지난 1일 마감된 재외국민투표율은 62.8%, 오늘(5일) 첫째날 사전투표율은 15.61% 모두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투표율 상승 흐름을 두고 정치권은 자신이 유리하다고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이런 추세라면 22대 총선 투표율이 기존과 비교해 높아질 것이란 가정은 성립한다. 그렇다면 이런한 투표율 상승은 이번 총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대체로 정치전문가들은 현재 나오고 있는 여론조사와 실제 총선 투표 결과는 같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 핵심적인 근거는 바로 '투표율‘이다. 여론조사는 국민 100% 모두가 투표를 한다는 전제에서 모집단이 만들어지는 반면, 실제 투표는 상당한 숫자가 투표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모집단이..

[강릉뉴스 칼럼] 4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민 분노가 응징 투표로 나타날 것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놀라운 투표혁명, 선거혁명이 만들어질 것"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를 보다가 화가 치밀어 분노를 참기 어려웠다. 아마 담화를 보고 들었던 모든 국민이 다 똑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무려 1시간에 넘었던 담화를 전부 들은 국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듣기가 너무 고통스럽고 화가났기 때문이다. 누가 누구와 대화와 담화를 한다는 것은 우선 상대방의 생각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말하는자가 듣는자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독백이거나 고성방가에 불과하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가 그랬다. 그 어떤 국민과도 소통하려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누구나 듣고 싶언던 얘기만 쏙 빠졌다. 그동안 대통령과 정부가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고, 앞으로도 쭈욱 그 일을 하..

[강릉뉴스 총선 전망] 더불어민주당 단독 과반 170석...국민의힘 탄핵 방어 110석?

총선 민심은 ①윤석열 심판, ②탄핵 방어, ③국민의 최후 통첩 22대 총선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 정당은 물론이고 후보조차 정책이나 메시지가 없다. 있다면 오직 ‘심판론’과 ‘비방’이 반복 재생되고 있다. 국민 입장에선 개탄스러울 뿐이다. 그러나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며, 반드시 투표로 국민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나쁜 권력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국민의 무관심과 외면이다. 그래야 자기 마음대로 통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히 대한민국 민도는 정치 선진국 이상으로 발전해 있다. 이번에도 황금비율로 총선 결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총선에 나타나고 있는 민심은 대략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오만하고 무능한 집권세력에 대한 심판선거이다. 의대 증원, 런종섭, 칼상무, 대..

[강릉뉴스 D-12 총선 전망] 선거는 투표함 열어봐야...아직도 30여 곳 접전 중

민주당 우세, 국민의힘 열세, 조국혁신당 약진, 제3지대 미약 이제 22대 총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5일 후면 4월 4일과 5일 양일 동안 사전투표도 시작한다. 총선이 정말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벌써부터 총선 결과에 대한 무수한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여론조사는 조사일뿐 실제 일어날 일이 아니다. 12일 동안에도 예측하지 못한 사건 사고가 있을 수 있으며, 선거 판세를 뒤흔들 변수들이 무수히 남아있다. 그래서 많은 여론조사 분석가나 정치전문가들이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다. 전혀 다른 결과들이 속출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정교한 조사나 예측이라도 다만 민심의 변화와 추세를 추정할 뿐 4월 10일 만들어질 결과를 맞출 수는 없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긍정 29%, 부정 63%

한국갤럽이 2024년 2월 첫째 주(1/30-2/1)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 그 결과 29%가 긍정 평가했고 63%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4%, 개혁신당, 이낙연 신당 각각 3%,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각각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1%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4년 1월 30일~2월 1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

2024년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새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첫 아침을 맞으셨습니까?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와 정부도 다르지 않습니다. 새해에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뛸 것입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운 1년이었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이 어려웠고, 지정학적 갈등도 계속됐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가 우리 경제의 회복 속도를 늦추면서, 민생의 어려움도 컸습니다. 국민 여러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민생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을..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30%, 부정평가 61%

한국갤럽이 2023년 10월 셋째 주(17~19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30%, 부정평가 61%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 긍정평가는 30%, 부정평가는 6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4%, 무당층 28%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4%, 정의당 3%, 기타 정당·단체 2%,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8%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10월 17~19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

[강릉뉴스 칼럼] 검찰, 감사원, 국정원 등 윤석열 정권의 권력기관 정치화가 도를 넘었다.

윤석열 정권 들어 검찰, 감사원, 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정치화 혹은 사유화가 그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미 외국 언론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이후 한국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87년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사회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어왔다. 그런데 그 민주주의가 윤석열 집권 이후 심각한 위기를 맞고있다. 최근 국정원이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선관위의 투개표시스템이 해킹에 위험이 있다는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별개로 그 발표 시점이 보궐선거 투표 하루 전이란 점이다. 수 개월 간의 점검 기간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발표 시점이 투표일 하루 전이라니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 어떻게 국기기관이 나서서 국가 시스템에 혼란을 부추키고 있나? 적어도 발표 시점을 보궐 선거 직후로 했..

정치평론/정치 2023.10.11

윤석열 대통령 5개월 만에 부정평가 60%, 긍정평가는 31%

국정지지율 30%대 무너질까? 한국갤럽이 2023년 9월 둘째 주(12~14일)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31%을 기록했고, 부정평가고 5개월 만에 60%를 기록했다. 윤석열 대통령 긍정 31%, 부정 60%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1%이며 부정평가는 60%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 정의당 5%,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9%로 나타났다. ◇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23년 9월 12~14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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